[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697명, 군산 146명, 익산 48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김제 70명, 부안 60명, 완주 54명, 정읍 43명, 남원 42명, 순창 32명, 고창 28명, 임실 16명, 진안 15명, 장수 9명, 무주 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1271명이다.
익산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익산시] 2022.02.07 gojongwin@newspim.com |
전주시 확진자 규모는 연일 하루최다 감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전날 익산시는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밤사이 202명이 별도로 추가 확진됐다. 익산시 역대최다 규모 확진이다.
전북도내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주 2707명, 익산 905명, 군산 568명, 부안 380명 등 모두 59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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