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22명, 익산 215명, 군산 137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김제 77명, 남원 56명, 정읍 44명, 완주 43명, 부안 38명, 고창 31명, 임실 16명, 진안·순창 각 9명, 장수 8명, 무주 5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1012명이다.
전북 야외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06 gojongwin@newspim.com |
익산시는 연일 최다규모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 이날 군부대 관련 8명이 새로 소규모 집단감염을 보였다. 감염경로는 일상생활 및 가족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5302명이 재택치료중이다. 누적 치료자는 8367명이다. 지역별 재택치료는 전주 2538명, 익산 733명, 군산 450명, 부안 352명, 김제 327명, 남원 175명, 정읍 164명, 고창 15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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