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X공사의 행복나눔측량은 2009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LX공사 행복나눔 측량[사진=LX] 2022.02.03 gojongwin@newspim.com |
LX공사는 그동안 국방부, 자치단체, (사)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1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LX공사는 올해도 정부, 자치단체, 사회봉사단체 등을 통해 접수된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의 수요를 조사해 행복나눔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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