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내달 1일부터 138개 마을에 대해 공공형 행복콜택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콜택시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400m이상 거리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운행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2.01.27 lbs0964@newspim.com |
요금은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사무소까지는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행복콜택시는 운행기사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기사의 연락처는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교통행정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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