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설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군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점 정비사항은 도로제설 작업과 한파로 인한 포장도 노면 포트홀 보수, 훼손된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도로변 제설함 및 모래주머니 비치 상태 점검, 불법간판 및 현수막 제거 등이다.
도로정비[사진=완주군] 2022.01.21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설 연휴 기간 강설에 대비해 위봉재, 모래재 등 주요 고개지역, 응달지역, 교량 등에 모래주머니를 보충하고 설해대책 비상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강설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지속된 강설과 한파로 도로가 많이 파손돼 지속적인 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순찰을 강화해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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