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오후 5시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자서전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는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의 광주 부시장 시절부터 고심해온 전주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점, 한 번쯤 깊숙이 들여다봐야 할 내용들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26편에 담았다.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사진=우범기] 2022.01.21 obliviate12@newspim.com |
우범기 출마예정자는 발간사에서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보다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크게 혁신해야 한다"며 "디지털시대의 이데올로기는 소통과 연대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야말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펼쳐질 새로운 문명의 근간이 될 것이다"며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우리의 미래 세대가 또 다시 이 땅 전주를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용기를 내야 할 때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범기 출마예정자는 "추운 날씨에 먼 길 마다않고 찾아주실 내빈들을 위해 하나하나 정성들여 준비한 자리니만큼 모두 오셔서 뜻 깊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안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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