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익산 42명, 전주 25명, 군산 20명, 김제 11명, 완주 7명, 정읍 6명, 진안 1명 및 해외입국 11명 등 모두 1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A육가공 제조업체에서 29명이 추가 감염돼 67명으로 늘었다. 이 제조업체 생산팀에서 전날에도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시 종교시설 연관 4명이 추가 확진돼 33명이 됐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2.01.16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모 음식점 연관 20대 2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이중 1명은 무증상이고 1명을 발열·근육통 증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시 가족행사 및 학원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돼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김제시애서 목욕탕과 가족모임·학생 관련 확진자가 지속발생돼 모두 17명과 8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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