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16일까지로 예정됐던 공공체육시설 운영중단을 오는 23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간연장은 최근 빨라진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내달 6일까지 3주 더 연장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것이다.
전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15 obliviate12@newspim.com |
전주시는 향후 1주일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추이와 분야별 대응체계, 실내·외체육시설별 안정성과 위험도 등 특성을 종합 고려해 시민의 건강한 체육활동 공간 제공을 위한 단계적 개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