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1명, 김제 14명, 완주 13명, 익산 6명, 군산 4명, 부안 2명, 고창·임실 1명 등 모두 6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83명, 그제 71명 등 두자릿수를 보이며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2.01.08 lbs0964@newspim.com |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는 모두 3269명이다. 시군별로는 전주 1126명, 군산 210명, 익산 861명, 정읍 428명, 남원 87명, 김제 121명, 완주 76명, 진안 50명, 무주 37명, 장수 9명, 임실 145명, 순창 16명, 고창 20명, 부안 83명 등이다.
전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접종대상 인구 가운데 1차 접종 96.52%, 2차 접종 93.78%, 3차 접종 52.27%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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