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용민 기자 = 14일 오전 8시8분쯤 경북 문경시 북동쪽 2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78도, 동경 128.36도로 관측됐다.
경북 문경시 북동쪽 26km 지역. [사진=기상청 제공] |
규모 2.2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단 1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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