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5일은 비구름이 물러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 낮 최고기온은 27~30℃로 예상된다. 서울 28℃, 대전 29℃, 대구 30℃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10℃ 이상 나는 등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먼 바다를 중심으로 서해상과 남해상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겠다.
5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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