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다. 내륙 일부 지역은 비 소식이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며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1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충청도와 남부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은 28~37도가 예상된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7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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