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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금융

기사입력 : 2014년01월09일 17: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하나금융지주

◇팀장 전보

▲리스크관리팀장 김주성 ▲인사전략팀장 이정원 ▲자원관리팀장 겸 하나은행 사무지원부장 박병준 ▲자산관리지원팀장 겸 하나대투증권 경영관리부장 신동현

하나은행

◇부장 전보

▲자금부 권순목 ▲e-금융사업부 김성엽 ▲증권운용부 김태우 ▲IT정보개발부 문종귀 ▲충청정책지원부 민인홍 ▲IT기획부 박근영 ▲사무지원부 박병준 ▲회계부 백승구 ▲시스템운영부 이건백 ▲미래채널전략부 이병렬 ▲충청영업추진부 이병식 ▲정보보호부 이윤규 ▲신용리스크관리부 이종훈 ▲퇴직연금부 이태수 ▲신용평가부 정승화 ▲외환파생상품영업부 주현민 ▲정책금융부 차주필 ▲투자금융 겸 RM 이정욱 ▲종합리스크관리부 박순호 ▲해외사업팀 권순철

◇지점장 전보

▲센트럴시티 강선필 ▲시흥벽산 강선호 ▲안양 강준규 ▲신월동 강현국 ▲역삼동 강희구 ▲쌍용동 권경미 ▲예산 권복중 ▲관양동 권재환 ▲노량진 권종헌 ▲광진교 권태곤 ▲신방동 금인철 ▲용산전자상가 기충표 ▲신영통 김광옥 ▲북가좌 김덕기 ▲대치동 김동언 ▲광장동 김동훈 ▲온천장역 김상곤 ▲분당중앙 김성엽 ▲워커힐 김순경 ▲청파동 김승환 ▲정림동 김양미 ▲파크타운 김영하 ▲글로벌뱅킹센터 김영호 ▲판암동 김완식 ▲태평동 김용성 ▲충남대 김유정 ▲충남대병원 김은숙 ▲보람 김재범 ▲상무 김재열 ▲신사동 김재천 ▲파주 김종성 ▲개포사랑 김종익 ▲둔촌역 김주섭  ▲인동 김지균 ▲판교중앙 김창현 ▲대전역전 김창환 ▲대림동 김태오 ▲수송동 김평곤 ▲대치사거리 김한욱 ▲대치역 김현숙 ▲대전법조센터 김홍천 ▲이매역 김희정 ▲경기광주 남상원 ▲망원동 민형규 ▲성북동 박미순 ▲일산백마 박미종 ▲메트로시티 박수동 ▲정릉 박영식 ▲여의도기업센터 박일우 ▲범어역 박일원 ▲63빌딩 박재하 ▲센텀파크 박정우▲철산동 박종무 ▲대흥동 박창구 ▲무거동 방태배 ▲아차산역 배기웅 ▲의정부역 백명훈 ▲가능동 백승학 ▲은행동 서동춘 ▲태릉 서태석 ▲청계4가 손태현 ▲구리 송수호 ▲전민동 송용규 ▲동대구 송해선 ▲서초로 송형호 ▲약수역 송흥근 ▲이매동 신규호 ▲신림역 신정호 ▲서청담 신혜은 ▲청주중앙 안중춘 ▲우방타운 안효정 ▲양정동 오규환 ▲동광주 오명석 ▲마포 오민철 ▲후곡마을 오성천 ▲충주 오재진 ▲풍암동 우승구 ▲학여울역 유정열 ▲이태원 윤기산 ▲올림픽 윤석현 ▲천안 윤재식 ▲노은중앙 이경숙 ▲부천 이경승 ▲부여 이광현 ▲천천동 이규열 ▲잠실 이기룡 ▲싱가포르 이동규 ▲목동남 이병래 ▲서신동 이봉규 ▲둔산 이상주 ▲문화동 이성복 ▲관저동 이성진 ▲부천상동 이성현 ▲노원역 이승재 ▲정자중앙 이용환 ▲올림픽선수촌 이은주 ▲오정동 이인혁 ▲신천동 이재동 ▲구월로 이재춘 ▲황금동 이재태 ▲서압구정 이정화 ▲황실 이창우 ▲서산 이택호▲면목동 임상진 ▲분당시범단지 임영만 ▲개봉동 임정상 ▲둔촌동 장선희 ▲유성구청 장세현 ▲개포동 전희순 ▲서울대입구 정기돈 ▲대전시청 정무영 ▲마포중앙 정민구 ▲금남로 정삼균 ▲태안 정양훈 ▲원당 정용국 ▲성환 정용석 ▲대구광장 정해완 ▲서천 정화윤 ▲행당동 정희숙 ▲호수마을 조규오 ▲여수 조돈호 ▲대천 조민규 ▲상인동 조상래 ▲장위동 조선옥 ▲송도신도시 채윤석 ▲암사동 최상국 ▲반포남 최원실 ▲칠곡 태수용 ▲봉은사로 한충현 ▲구로동 홍필희 ▲역촌동 황순구 ▲남산동 김정규 ▲대전법원 이은재 ▲영업1부PB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강지현 ▲목동골드클럽 센터장 김성호 ▲여의도 골드클럽 현권수 ▲강남역 전병권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두산타워 김동준 ▲부평중앙 김삼환 ▲선릉역 김상운 ▲장안동 김성구 ▲과천 김시훈 ▲공항로 김윤호 ▲강남기업센터 김익현 ▲천호동 김장호 ▲LS용산타워 김재영 ▲조치원 김정국 ▲안국동 나재훈 ▲을지로기업센터 류창홍 ▲남산 박경신 ▲삼성역기업센터 박의수 ▲성서공단 박종수 ▲순천 박해균 ▲시화 박훈기 ▲당산동 배승용 ▲광화문 배현철 ▲평촌역 백성욱 ▲분당 신승태 ▲고잔동 안민제 ▲역삼역 유연도 ▲강남역 유중근 ▲SK센터 유하윤 ▲테크노마트 윤상훈 ▲합정역 윤태진 ▲의정부 이기문 ▲삼성역 이원주 ▲포승공단 이장우 ▲동래 이재헌 ▲남동중앙 이종권 ▲삼성남 이후연 ▲목포 임채정 ▲소공동 장이욱 ▲용인 정규원 ▲남서울 정석화 ▲남동공단 조현철 ▲가좌공단 주건영 ▲대덕특구 최낙조 ▲남역삼기업센터 최창훈 ▲무역센터 한상호 ▲도산로 홍석만 ▲신탄진 홍성현 ▲대전기업금융센터 김태범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투자금융부 권용대 ▲삼성센터 권혁소 ▲잠실역 김두식 ▲투자금융부 김상수 ▲광주 김희성 ▲중소기업본부 (글로벌컨설팅TFT)문성혁 ▲두산타워 박병인 ▲투자금융부 백승훈 ▲대기업영업3본부 (대3대2팀)서지수 ▲강남기업센터 신동열 ▲대전기업금융센터 이병규 ▲투자금융부 이병식 ▲삼성역기업센터 이창호 ▲투자금융부 이형석 ▲영업2부 장성순 ▲강서영업본부 (여의도기업센터팀)정광채 ▲남역삼기업센터 정종원 ▲대기업영업1본부 (대1대1팀)조규평 ▲대기업영업2본부 (대2대1팀)하병호 ▲공덕역 김장식 ▲동수원 김형섭 ▲반월공단 박재용 ▲대전영업부 박종배 ▲투자금융부 양철원 ▲강남기업센터 오현종 ▲소공동 이건형 ▲대구기업금융센터 이수권 ▲시화공단 이우언 ▲한남동 임대식 ▲상공회의소 장형석 ▲인천영업본부 (남동공단RM1팀) 최성호 ▲부산연산금융센터 최용석 ▲대기업영업2본부(대2대1팀) 강병삼

◇Gold PB 전보

▲여의도 강원경 ▲영업1부 변수영 ▲영업1부 원영주 ▲여의도 유보영 ▲청담동 이기우 ▲강남PB센터 이원홍 ▲목동 주명희 ▲서압구정 박근보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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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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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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