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잭슨홀 심포지엄은 글로벌 주요국의 중앙은행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통화정책 방향과 전략을 언급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하지만 금요일 연설에서 버냉키 의장이 시장의 기대만큼 뚜렷한 암시나 언급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에 대해 금융시장이 급격한 하락을 나타낼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
잭슨홀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 내달 회의에서 연준이 당장 3차 QE를 결정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올 가을 한 차례 추가 부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물론이고 ECB도 통화정책이 점차 정치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경제적인 논리만으로 이들의 행보를 예측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돈 한나(Don Hanna) 퓨처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 3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ECB 역시 내달 회의 때 국채 매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를 주거나 당장 시행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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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